이번에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으로 글을 씁니다.

 

용자시리즈라고 아시는지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아는 용사인데

 

전설의 용사 다간이나 지구용사 선가드

 

이런 용사를 다루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어렸을때는 딱히 여러편이 있었던것을 몰랐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용자특급 마인트가인은 용자시리즈의 네번쨰 작품으로

 

1993년에 시작하여 1994년 1월 말에 47화를 끝으로 종영하였습니다.

 

저는 90년대 후반에 비디오로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상당히 오래되었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이토라는 주인공이 미래의 도시를 지키기위해 여러 악으로부터

 

마이트가인과 함께 맞써 싸우게 됩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보자면 2050년 석유자원이 고갈된 시대를 배경으로하여

 

모든 교통이 열차로 설정되있습니다.

 

도로를 봐도 전체적으로 레일이 깔려있는데 그래도 가끔 전기자동차가

 

등장하게됩니다.

 

석유자원이 없어도 전기는 존재하기 떄문입니다.

 

어쨌든 나중에 석유자원이 고갈할것을 예상한 주인공인 마이토의 할아버지는 전세계에

 

철도를 깔아서 엄청난 돈을 물려받아 회사를 만들고 사업규모를 엄청나게 늘려서

 

세계최고의 물류기업이 되는데 결국 이 기업은 주인공인 마이토가 소유하게 됩니다. 

 

다른 주인공은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것에 비하면 엄청난 금수저라고

 

볼수도 있는데 이러한 배경을 보면 금수저라고 할수도있는 재벌3세이지만 작품에서는

 

항상 너무나도 바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이 만화에서 등장하는 로봇들은 마이토의 아버지가 준비해두었던것에 마이토가

 

제작한것이 합쳐져서 보완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여기서 엄청난 부를 가진 주인공이 이중생활을 하며 적과 싸운다는 컨셉은

 

영화 베트맨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고 판단되고있습니다.

 

용사시리즈의 전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직접 로봇을 조종한다거나

 

로봇보다 소년의 파일럿의 요소를 눈에 띄게하여 능동성을 강조한 작품입니다.

 

싸우는 장면또한 선가드보다 훨씬 화려한 장면이 많은데 합체하는 신이나 라이벌과의

 

대결 등이 있고 여주인공과의 연애 요소까지 합쳐져있습니다.

 

이 만큼 전 작품들에 비해서 다양한 시도와 내용 덕분인지 전형적인 로봇만화의 느낌은

 

덜 부각되었는데 보는이로 하여금 좀더 박력넘치고 허상이 아닌 현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독의 성향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방영될때에는 기술같은 경우는 일본어로 된것을 제외하고는 그냥 내보낸것이 특징이고

 

또 시리즈 물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등장하는 일물들의 이름이  서양식으로 된 작품입니다.

 

애초에 번역 자체가 무난한 편이라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합니다.

 

주제가는 일본것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대부분의 만화의 경우 주제가를

 

새로 만드는것에 비하면 특이한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일본만화가 그렇든 왜색이 짙은 에피소드 같은 경우는

 

들어오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쇼군 미후네가 등장하는 7개의 에피소드 들이 잘린것도 그때문입니다.

 

용자 엑스카이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재방영이 되지 않은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지상파 방영하고 나서 후에 케이블 티비에서 나오는데 이것은 아쉽게도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보통의 지상파 방송의 만화같은경우는 주 2회 나오는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같은경우는 월화수목 주 4회나 방영이 되었기때문에 2달에 끝나서

 

매우 짧게 느껴지는 만화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 등에 비해 덜 알려진듯한것에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트가인의 결말은 흔히 로봇물에서 나오지 않는 스토리로 팬들 사이에서

 

최종결투에서 마이트가인의 세계는 3차원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세계였던것으로

 

주인공인 마이토는 2차원에서 히어로 역할을 맡은 캐릭터입니다.

 

어쨌든 용사시리즈 중 외계생명체가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작품으로 볼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을 리뷰해봤는데 어렸을때 친구랑 비디오로 참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글을 쓰면서 다시 예전 생각을 하게되어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만화는 빨간망토 차차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꽤나 인기있었던

 

작품으로 어렸을떄 남자 여자 할것없이

 

많이들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티비를 참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어린친구들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뭐 주절주절 쓰고 있는데 어쨌든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빨간망토 차차라는 작품은 애니메이션은 1996년

 

만화는 2000년이 되어 끝나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어느덧 고전적인 추억의 만화가 되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이 만화는 순정만화 잡지인 리본에서 1992년부터 연재하여 2000년도에

 

13권으로 완결이 되었고

 

애니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왜인지 완결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연습생마녀인 차차와 뚜뚜 빙빙이라는 등장인물들의

 

사랑의 삼각관계를 그린 평범한 러브코미디의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덧 개그만화로 되었는데

 

주인공이나 그 주변인물들이나 찾아보면 평범한 캐릭터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없는 나머지는 평범한 사람

 

마법학교라는 배경에서 닌자, 늑대인간, 원시인 등

 

어딘가 다들 이상한데 애니메이션을 먼저 본 사람들이라면 놀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차차 일행들은 평범한 신체비율에서 개그만화가 되고나서는

 

3등신 정도의 캐릭터로 귀염성있게 변하게되었습니다.

 

작가의 생각인지 나이가 10대 중반정도인 인물도 다 그정도로 그려져있습니다.

 

빨간망토 차차는 마법의 리본이라는 작품이 성공을 하자 같은 제작진이

 

뭉쳐서 이 리본을 원작으로 하여서 만들어진 애니입니다.

 

여기에 다른 인물들도 참여하게되었는데 이 분들 때문에 여러가지

 

개그적인 요소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일본 애니는 이런 상황이 많이 있는데 장난감을 팔아야하는

 

 타카라업체(완구업체)의 영향떄문인지 원작에는 없던 주인공 3명이

 

힘을 모아 차차가 변신하게 되는 마법소녀물로 진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왕과 싸우는 줄거리는 애니에서만의 내용입니다.

 

빨간망토차차 애니의 줄거리는 총 3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악당을 제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고

 

 2부는 아이템을 찾으며 대마왕을 제거하는 스토리

 

3부는 더이상 변신은 하지않고 개그적인 요소가 원작처럼

 

많게 진행되었습니다.

 

방영되었던 시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bs 빼고는 지상파 모두에서 방송한 작품으로

 

저는 mbc에서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성우도 호평받고 있다고 하고 좋았습니다.

 

itv라는 방송사에서도 방영하였다하고 투니버스에도 나왔습니다.

 

이리저리 찾다보니 알게된 사실인데

 

등장인물들이 도쿄에 가는 내용으로 2012년에 빨간망토 차차 n이라는

 

제목으도 다시 연재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빨간망토 차차라는 작품을 알아봤는데 예전 추억의

 

작품을 다시 생각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종종 추억의 만화도 쓰고 싶어집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는 전설의 용사 다간이라는 만화를 보고 글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굉장히 어렸을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지구용사 선가드와

 

더불어 재미있게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번에 작성한 김에 이번에는 다간을 조금 더 알아보게되었습니다.

 

그럼 다간에 대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1992년에 나온 작품으로 46회까지 방영되었는데

 

한국에서 방영한것을 따지만 올해가 20주년입니다.

 

이 다간이라는 작품은 이전의 용자시리즈와의 다른 독특한점이 몇가지있었는데

 

첫번쨰로는 스토리 전개가 한 에피소드로 끝나는것이 아닌 스토리가 이어지게끔하는

 

전개방식으로 변했습니다.

 

두번째는 로봇들의 역할도 분화가 되었는데 스카이세이버는 공중타입이고

 

 랜드바이슨은 땅타입으로 나뉘어진 식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예전과는 다른 방식입니다.

 

또 일반적인 권선징악의 패턴이 아닌 우주,인류,역사에 대해 다루고있는데 어렸을때 봤었던

 

기억으로는 다른 로봇물보다 조금 심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제법 무거운주제를 가지고 다루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있고 어설프게 진행되지않는다는점이

 

매우 좋았던점입니다.

 

용자시리즈 같은 경우의 필살기 부분 연출은 다른 작품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구용사 선가드보다 화려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필살기의 종류는 조금더 많아서 그런지 저는 괜찮았던 기억이납니다.

 

이 작품같은 경우는 선가드와 마찬가지로 명절에 먼저 방영하는 형식으로 시작되었는데

 

처음 1~3회를 방송하고 다음 명절에 4~6회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으로 뭘 볼수있는 환경도 쉽지 않았기때문에

 

재미있게 봤었던 아이들에게는 기다리는일이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저는 kbs에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때의 시청률은 중위권 정도였지만

 

인기가 최고 많았을때는 98년입니다.

 

 sbs에서 나왔을떄라고 하는데 시청률 9.5%로 조사결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쨌든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작품인것은 확실한데 실은 일본보다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할수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용자 엑스카이저 만화가 참 영향을 많이 끼친것같습니다.

 

여러모로 비교가 되기도 하고 현지에서의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게되는데 구성,연출 로봇도 괜찮은데

 

전투신이 약하다는 평을가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다음 시리즈인 용자특급 마인트가인에서는 화려한 전투신을

 

많이 다루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으면서 생각이 났는데 전설의 용사 다간을 본 사람들이라면 잊혀지지않은 노래가 있습니다.

 

거의 다간 다간 다간이라고 외치는 후렴구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전설의 용사 다간을 간단하게 리뷰해봤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보던거를 최근에 얼핏보게되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성하면서 옛날생각도 나고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용자시리즈를 더 써볼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지구용사 선가드 기억하시는분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떄 정말 재미있게보고 그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인기도 많은 작품이었는데 생각이 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쯤이라면 많이들 아는 만화일것 같습니다.

 

그럼 지구용사 선가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송된 용자시리즈중에서 다간과 투톱을 이룬 가장 인기있었던 만화였는데

 

어느덧 방영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2016년이 20주년이었다고하는데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1991년에 시작되어서 1992년에 종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에 비디오로

 

먼저 발매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비디오로 발매되고 그 후에 방송에서 방영되는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비디오판은 보통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선가드 역시 비슷한경우입니다.

 

1996년 명절에 지구용사 선가드라는 제목으로 4편을 방영하였는데 어린이들 사이에서

 

반응도 좋고 인기가 올라가자 정규로 편성해서 끝까지 방영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하였던 만화들도 잘 되어서 나름 kbs의 부흥기였는데

 

그 후 98년과 2000년 2005년에 재방영이 되었다고합니다.

 

이 작품은 용자 시리즈의 두번쨰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나오지 않았었던

 

엑스카이저의 후속작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난 인기였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엑스카이저에 밀려 그렇게 큰 인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지구용사 선가드는 처음으로 여러가지 요소가 도입되었는데

 

첫번째는 리더가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이 작품 이후로 여러만화가 이 컨셉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전설의 용사 다간도 마찬가지이고

 

두번째는 악당 캐릭터가 로봇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것

 

세번째는 3인합체가 가능해졌다는것이 이 작품이 원조하고 합니다.

 

덕분에 어렸을때 완구를 사 열심히 합체했던 기억이납니다.

 

그 당시에는 이러한 만화의 로봇을 가지고 있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어쨌든 지구에 있는 사람들이 각자 힘을 모아 사람들을 구하는 단체를 만들어

 

사고를 해결하는 모습들은 가장 무난하고 이상적인 엔딩이었습니다.

 

완결 후의 내용이있는 소설판도 발매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출판사가 없어져서 절판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로봇시리즈 만화는 완구를 보통 같이 출시하는데 원본은 타카라이고 한국에서는 손오공이 그 회사였습니다.

 

어렸을때 아이들이 손오공회사에 참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시리즈다 보니 다간과 함께 판매량이 엄청났다고 하는데 저도 여기에 일조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악역인 드라이어스를 매우 아꼈습니다.

 

2013년도까지는 구하지 어렵지않았는데 이제는 문방구도 많이 줄어들어서 구하기 쉽지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용사 선가드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 그냥 기억나는대로 막 쓰고 있기때문에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더파이팅 이란

 

만화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중학교때 처음 접했는데 정말 꾸준히 나오고 있는것을 보면

 

대단한것 같기도 하고 예전만큼의 재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다시 보기에 괜찮습니다.

 

그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걸보고나서 복싱 배우고 싶다 라는 사람들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복싱만화 더파이팅은 소년매거진이라는 일본만화잡지에서

 

계속 연재중인 복싱을 주제로 하는 만화로

 

일본에서는 시작의 일보라고 제목이 정해져있습니다.

 

실제로 더파이팅 게임에서도 시작의 일보라는 제목으로 볼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일보가 내딛는 첫걸음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더파이팅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어떤 곳에서는 더 화이팅이라고 나와서

 

알아보았는데 알고보니 국내에서 발매된 제목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여러가지 발음상이나 투니버스에서 나왔을떄 파이팅이라고 표기되어

 

이렇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모리카와 죠지의 작품인데 고등학교 시절에 데뷔한 그가 유일하게

 

성공시킨 만화이기도 합니다.

 

그 전까지는 실패만하다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게 된게 이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둘이서 낚시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일보는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며 왕따가 됩니다.

 

그래서 강해지기 위해 복싱을 시작하게 되어 프로복서가 되어가면서 진정하게 강한것은 무엇인지를

 

깨달아가고자 하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그 후로 일본챔피언까지 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겸손하고 어리숙한 캐릭터


더파이팅 전에 내일의 죠라는 명작이있는데 작가는 여기에 개그적인 요소와 과장까지 더해주어서

 

조금이나마 스포츠만화를 가볍게 볼수있게 하였습니다.

 

실제 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고 프로복서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꽤나 전문적인

 

느낌을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과장스러운 연출은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으로

 

스피드를 이용한 복서들은 잽을 하면 총으로 묘사된다던가

 

주먹으로 친 몸에 흔적이 생기기도 하고

 

최근에 보니 센도가 주먹비틀기라는 기술로 큰 타격을 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강한 적들과 만날때면 대부분 근성으로 버티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실컷 뚜드려맞다가 역전 k.o가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압천관장의 여러가지 훈련을 통해 극복했는데

 

지금은 그런 빈도도 줄어든것같아 아쉬운점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일보가 맷집이 좋은 캐릭터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공격, 방어, 피하기 등의 묘사와 신경전과 심리전을 멋지게 표현하는점과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하는 것들이 이 작품의

 

백미로 볼수도 있습니다.

 

만화로 인기를 얻은 만큼 애니메이션화가 진행중입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만화책에서는 느낄수 없는

 

박진감과 소리, 음악 등이 좋은점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더파이팅에 대한 리뷰를 해봤는데 예전만큼 재미있는 느낌은 안들지만

 

아직도 찾아서 보게되는 만화인데 못보신 분들은 한번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는 요리왕비룡 결말과 내용이라는 글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걸 못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예전에 굉장히 유명했던 만화로

 

잘 만들지 못하는게 당연한 요리임에도  

 

괜히 집에서 요리를 해보고싶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럼 요리왕 비룡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일본에서 연재했던 만화로 요리를 주제로 다루고있지만

 

여러가지 컨셉은 여러 무협지를 착안한 느낌이 강합니다.

 

암흑요리계도 그렇고 아무래도 등장인물중 삼국지에서 따온듯한

 

이름의 여포,맹달 등은 더욱 그러한 느낌을 더해 주는것 같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1997년부터 98년까지 방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7월부터 10월까지 방영했습니다.

 

제가 본것은 이떄인것 같은데 그 후로 애니맥스가 2015년에 방송했다고 합니다.

 

원작의 이름은 중화일번으로 제가 본 만화책의 이름은 신 중화일미입니다.

 

총 17권으로 시대적 배경은 청나라 말으로 중국풍의 느낌이 물씬나고

 

실제로 중국에서도 방영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렸을때 봤을때는 정말 중국만화인줄 아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면

 

대부분 삭제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요리왕비룡은 작품의 무대가 중국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의 다 방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현지에서는 애니화가 너무 일찍되어버린바람에

 

만화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다루지 못한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서양요리사와의 대결이나 상해로 가던도중 난파당한 에피소드 등의 내용 등이 그것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애니메이션의 결말은 암흑요리계에 세뇌되어버린 아미가

 

최종보스로 등장하여광서제 앞에서 마오와 대결을 하게되고 그 대결후

 

정신을 차린 아미는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는것으로 끝마치게됩니다.

 

어렸을때 조차도 다음이야기가 있나 이게 끝인가 할 정도로 갑자기 끝난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원작에서는 암흑요리계의 최고간부인 오호성과의 대결을 다루고있었습니다.

 

여기서 총대장은 카이유와 서태후

 

몰랐던 사실인데 이렇게 되어버린 까닭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전개속도 차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중화요리를 다룬 요리왕비룡이지만 당시 중국의 문화와 요리의 대한 고증은

 

맞지 않는게 많은편인데다가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비현실성과 과장이 심한 편이라

 

판타지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

 

물론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만화는 재미있으면 된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기떄문에

 

좋아했던 만화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보는맛도 있고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라던지 심사위원들의

 

엄청난 리액션들이 재미를 더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요리왕비룡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만화의

 

뒷이야기를 알게되어 즐겁게 글을 써봤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즐겨봤던 사이버 포뮬러 순서를 알아보고

 

리뷰해보려고 글을 작성해보려고합니다.

 

나온지 꽤 오래된 애니메이션이라 다시볼때 별로일줄알고 걱정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다 퀄리티가 여전히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럼 사이버포뮬러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사이버포뮬러의 순서입니다.

 

우선 정말 예전에 나왔던 영광의 레이서를 시작으로 더블원- 제로- 사가- 신 순으로

 

내용이 진행됩니다.

 

뭐 처음부터 봐도 상관은 없지만 줄거리가 이전 작을 못봤으면 이해하지 못할정도로

 

진행되는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뭘 보든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시리즈별로 각자 주제가 명확하기때문에 끊어서봐도 잘볼수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간단히 보자면 사이버포뮬러의 주인공이 되는 카자미 하야토는

 

우연히 어떠한 차에 탑승하였는데

 

그것은 알고보니 예전에 아버지가 만든 인공지능 머신이 탑재된 아스라다

 

그런데 여기에 먼저 탑승해서 주인이 될수밖에없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에반게리온인가 건담인가 다른 만화에서도

 

이런 내용으로 시작하는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이 아스라다를 가지고 사이버포뮬러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91년에 방영하고 50화를 하려고 했으나 시청률이 생각보다

 

안나오고 중요한 매출을 담당하는 프라모델까지 잘 안팔리자 37화로 완결냈습니다.

 

지금 구하려면 꽤나 어려운데 과거에는 이런적도 있다니

 

하지만 그 후로 ova가 시리즈별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면에서 퀄리티도 ova가 훨씬 나은 모습입니다. 

 

디자인도 이전에는 솔직히 둥글둥글하고 차체도 별로였는데 꽤나 멋있어진

 

디자인으로 변해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95년 영광의 레이서로 방송한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93년에 이미 정식 수입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kbs에서 아주 어렸을때 영광의 레이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페가수스인가 멋있어서 장난감도 샀었습니다.

 

그 후로 sbs쪽에서 시리즈를 봤는데 윤도현님의 오프닝 곡이 참 좋았는데

 

그당시에는 윤도현을 잘 몰랐기때문에 그냥 노래 좋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뒷 이야기를 알아보니 일본에서의 사이버포뮬러 감독은

 

시리즈를 낼때마다 이게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로이후 제작진들이 해체한 상황이었지만 새롭게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계속 들어오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사가와 신이 등장하게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내용을 피하기 위해 사이버포뮬러 sin에서는 주인공을 블리드 카가로

 

결정하고 끝판왕이 되어버린 카자미 하야토와의 대결을 주제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버포뮬러 sin이 제일 재미잇었습니다.

 

왠지 주인공이 너무나 강하게 나오는 만화였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2015년에 그랑프리 10차대회가 열린것으로 애니에서 나왔었는데 어느덧 2017년이 되었는데

 

만화처럼 차가 붕붕 날라다니지는 못하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차도 만들어지고

 

실제 모터 레이싱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것을 보면 신기할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사이버포뮬러 순서와 내용 뒷이야기를 알아봤는데 글을 작성하다보니

 

예전생각도 나고 좋습니다.

 

못보신분들은 너무 좋은 작품이니 한번 보는것도 좋을것같고 예전에 보신분들이 다시봐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